솔루스첨단소재 주가 16%↑...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전지박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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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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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6.50%(1만7000원) 상승한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시가총액은 3조579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업체 선두주자와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전지박) 공급 시기와 물량 등을 두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중국 CATL과 SVOLT, 프랑스 ACC 등 배터리 제조사와도 동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거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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