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N벅스는 이날 오후 2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50원 (22.57%) 오른 1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NHN벅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5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6.5%, 전 분기 대비 179.4% 증가했다.
NHN벅스 측은 “3분기는 올해 초부터 실시한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화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며 “벅스의 21년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원 서비스를 넘어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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