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영지앤엠은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원 (3.86%) 오른 2150원에 거래 중이다.
1959년 설립된 국영지앤엠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부지 확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기술을 보유한다. 이에 태양광, 친환경, 탄소중립 등의 관련주로 주목받기도 한다.
또한 국영지앤엠은 SK건설 등과 함께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
한편, 국영지앤엠은 지난 5월 한라와 36억8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5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