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적인 와인명가 안티노리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하는 안티노리 와인 2종은 산타 크리스티나 파토리아 레 마에스트렐레, 토마레스카 트렌탄젤리 카스텔 델 몬테 등 2종이다. 산타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의 ‘국민 와인’이라 불리우며 안티노리의 대표적 가성비 와인으로 인정받으며 제임스 서클링(JS)와 와인 스펙테이터(WS)로부터 90점 이상을 받았다.
산타 크리스티나 파토리아 레 마에스트렐레는 산지오베제를 중심으로 소량의 국제 포도 품종을 블렌딩한 레드 와인으로, 품종 별로 각각 다른 시기에 수확하고 분리 발효 함으로써 각 품종의 아로마를 강화하고 탄닌을 부드럽게 추출한다. 자주빛을 띤 루비 레드 컬러의 와인으로, 강렬하고 복합적인 바닐라와 커피의 향이 메를로의 민트 아로마, 산지오베제, 시라의 프루티한 캐릭터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다.
한편, 이태리를 대표하는 명가 안티노리는 600년 이상 가족경영을 지켜오며 세계 최장수 기업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으며, 수퍼 투스칸(Super Tuscan)의 원조인 티냐넬로(Tignanello)의 성공으로 이태리 와인의 명성을 세계에 알렸으며, 태양의 와인이라 불리우는 솔라이아(Solaia)는 이탈리아 와인 최초로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1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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