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아침기온 -5도까지 떨어지는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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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1-11-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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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아침 전국 대부분 비소식, 일부 눈내리는 지역도

한 시민이 패딩을 입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음 주가 올 가을 들어 제일 추울 것을 전망된다. 기온이 최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곘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은 아침기온이 2~12도로 영상을 유지하나 이후 화요일인 23일부터 일주일간은 아침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 사이에 그칠 전망이다. 낮기온도 22일 4~13도, 23~30일은 3~16도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 낮 최고기온이 16~21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와 비교하면 5~10도 낮아지는 것이다.
 
22일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동부에는 비 대신 눈이 오기도 하겠다.
 
일부 지역엔 낮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남부·충남·충북북부·전라서해안·제주엔 저녁부터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다.
 
23일과 24일 오전 사이엔 충청과 전라, 제주에 비나 눈이 오겠다. 25일 오후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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