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토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감염은 1315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이는 1주일 전 토요일인 13일 978명보다 342명 더 많은 수치다. 전날인 19일 1377명보다는 57명 적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36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약 2주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120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가 41만542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1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감염은 1315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이는 1주일 전 토요일인 13일 978명보다 342명 더 많은 수치다. 전날인 19일 1377명보다는 57명 적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120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가 41만542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1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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