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미반도체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50원 (8.24%) 오른 3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한미반도체는 세계 반도체 시장 중심인 중국 쑤저우 지역에 ‘한미차이나 마이크로 쏘(micro SAW) 쇼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미차이나 마이크로 쏘 쇼룸은 중국 3대 OSAT(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장전과기(JCET)와 화천과기(Huatian Technology), 통부미전(Nantong Fujitsu), ASE 등 대만계 주요 반도체 기업 등이 위치한 쑤저우 공업단지에 들어섰다. 이곳에서 올해 6월 국산화에 성공한 뒤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마이크로 쏘 & 비전 플레이스먼트’(MS&VP)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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