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주가 11%↑...525억 규모 사옥 신축 관련 신규시설 투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브레인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기준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11.41%(2만8300원) 상승한 27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 시가총액은 2조150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솔브레인은 525억원 규모의 사옥 신축 관련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목적은 근무환경 개선, R&D 시설 투자, 스타트업 육성이라고 밝혔다.

또한 솔브레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2759억원, 순이익은 같은 기간 11.8% 증가한 41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6.8% 감소한 50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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