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1분 기준 코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4.15%(1만600원) 상승한 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코 시가총액은 859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코미코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66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7% 증가한 150억원, 순이익은 8%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했다.
1996년 전선규 회장이 설립한 코미코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장비 세정·코팅 서비스를 전문화한 곳으로, 2013년 미코(옛 코미코)로부터 세정, 코팅 사업부가 물적분할해 2017년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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