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이 최근 현대건설기계가 진행한 '온라인 딜러 컨퍼런스' 비대면 행사에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모임은 에이트원의 메타버스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개발한 플랫폼이다. 배경 커스텀 제작, 정장 착용 등 맞춤형 아바타 구현, 외부 영상과 애니메이션 호환 등이 주요 특징으로, 비대면 행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장비 시연을 비롯해 메타버스 행사를 기념하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외부 온라인 참석자를 위해 행사장 모습을 유튜브로 송출했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이사는 "비대면 행사 수요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 부문으로도 사용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문화가 일상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성을 높여 소비자 요구에 맞춰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임은 에이트원의 메타버스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개발한 플랫폼이다. 배경 커스텀 제작, 정장 착용 등 맞춤형 아바타 구현, 외부 영상과 애니메이션 호환 등이 주요 특징으로, 비대면 행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장비 시연을 비롯해 메타버스 행사를 기념하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외부 온라인 참석자를 위해 행사장 모습을 유튜브로 송출했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이사는 "비대면 행사 수요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 부문으로도 사용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문화가 일상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성을 높여 소비자 요구에 맞춰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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