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연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동일기연은 전일 대비 11%(1650원) 상승한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기연 시가총액은 58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7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동일기연 주가 상승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1986년 설립된 동일기연은 EMI 필터 및 압전세라믹트랜스포머를 사용한 음이온클러스터, 제전기, 초음파 센서, 치과용 의료기기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앞서 동일기연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로 알려졌으나, 회사 측은 "당사의 사외이사 김태준 이사는 경기도의료원 자문변호사 경력은 사실이나 서울대 법대 학력은 사실과 같지 않다. 유력 대선후보로 언급된 인물과 어떠한 친분도 없으며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관련 없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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