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주가 3%↑…"포승공장 라인 증설 위해 8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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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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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아알미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은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3.27%) 오른 3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삼아알미늄은 포승공장 내 압연 2라인 신규 증설을 위해 800억원을 투자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72.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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