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 주가 2%↑…4710억 규모 부산 지역 토지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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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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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양홀딩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홀딩스는 이날 오후 1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원 (2.72%) 오른 37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진양홀딩스는 자회사 진양물산이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자금 확보를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진군 부암동에 있는 4710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023년 1월 17일이며 처분금액은 자산 총액의 85.9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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