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9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2만9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85명, 해외 유입 사례는 1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인천 129명 △경남 80명 △충남 77명 △대전 68명 △강원 66명 △부산 56명 △광주 55명 △경북 51명 △대구 50명 △전북 40명 △제주 29명 △전남 20명 △충북 20명 △세종 8명 △울산 7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4명 늘어난 5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328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0.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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