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직장 내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모건필립스 코리아와 ‘직장 내 세대 공감’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대표도 참석해 여러 세대가 직장에서 공존하는 법을 논의했다.
이번 웨비나는 크리스티나 안 모건필립스 코리아 대표,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 로버트 윌킨슨 컬리어스 대표, 오지원 쉘코리아 총괄 사장, 주태환 앤하이저부시인베브(ABINBev) 상무가 패널로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토크쇼의 사회를 맡아 패널들과 함께 △직장 내 세대 갈등 유발 요인 △협업을 통해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세대 간 갈등이 기업의 생산성과 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각자의 통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 리더들을 위한 조언 등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흔히 ‘MZ’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 내 핵심 집단으로 자리 잡은 지금 우리는 자신들만의 가치관과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젊은 세대들과 화합해 여러 세대가 함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모건필립스 코리아와 ‘직장 내 세대 공감’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대표도 참석해 여러 세대가 직장에서 공존하는 법을 논의했다.
이번 웨비나는 크리스티나 안 모건필립스 코리아 대표,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 로버트 윌킨슨 컬리어스 대표, 오지원 쉘코리아 총괄 사장, 주태환 앤하이저부시인베브(ABINBev) 상무가 패널로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토크쇼의 사회를 맡아 패널들과 함께 △직장 내 세대 갈등 유발 요인 △협업을 통해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 회장은 “흔히 ‘MZ’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 내 핵심 집단으로 자리 잡은 지금 우리는 자신들만의 가치관과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젊은 세대들과 화합해 여러 세대가 함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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