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2차 모집인원은 51명이며, 접수 결과 총 363명이 지원했다.
학과별로는 호텔조리제빵학과가 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13.75대 1 △컴퓨터공학과 13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12.5대 1 △경찰행정학과 12대 1 △소방안전관리학과 10.67대 1 등의 순을 보였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운영하는 충남 유일의 공립대로 최상의 교육환경과 교육복지를 자랑하고 있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전력을 다할 열정만 있다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 무상교육(전액 장학금) 실현 △신입생 100% 기숙사 입실(청양군 전입 시 정착금 200만원 지원)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 복지를 지원한다.
또한 개교이래 969명의 공직분야를 배출하는 등 공직 명문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