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일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7분 기준 신일전자는 전일 대비 4.75%(95원) 상승한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전자 시가총액은 148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1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일전자의 3개월(9월1일~11월19일)간 난방 가전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가량 증가했다. 이는 가을철 야외활동과 캠핑족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기히터의 출고량도 14% 늘었다.
최근 '리플렉터 에코히터'는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탑재해 소비전력은 낮추고 발열 효과는 높여 매출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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