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3가역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8시 40분경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로3가역(지하철 2호선) 인근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옆 건물까지 번졌다. 현재 50여 명의 시민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42대와 진화인력 16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응 1단계를 발령 중이며 인명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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