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세션별 발표 주제는 △아세안의 기후금융 도입경과 및 발전방향 △한국 금융당국의 기후리스크 대응방안 △보험산업의 기후리스크 대응방안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아태지역 금융감독당국의 기후변화 관련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국제 기후변화 논의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향후 다양한 금융감독당국과 기후금융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는 금융회사 등과 세미나 내용을 공유해 국내 기후금융 인식 및 저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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