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을 위한 젓갈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 농협유통]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김장 2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양재·창동점 등에서 ‘명품 젓갈 시장’을 열어 김장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새우젓(육젓/상/100g) 1만1000원, 멸치젓(특/100g) 1100원, 황석어젓(100g) 1200원과, 오젓·추젓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장 주·부재료인 망배추(3입), 다발무, 대파, 마늘, 생강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들이 김장을 담그는데 한곳에서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하도록 명품 젓갈 시장을 열었다”라며 “고객분들이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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