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주가 5%↑..."아티젠과 메타버스·NFT 플랫폼 개발 MOU"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폴라리스오피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기준 폴라리스오피스는 전일 대비 5.14%(140원) 상승한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시가총액은 11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2일 폴라리스오피스는 메타버스 및 NFT(대체불가토큰) 전문기업 아티젠과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상의 협업공간 '메타버스 오피스' 및 NFT 거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폴라리스오피스의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NFT 코인 개발을 위한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폴라리스오피스가 보유한 문서 편집 및 공유 기술과 아티젠의 메타버스 기술력이 만나 아바타 중심이 아닌 문서 및 업무 처리 중심의 새로운 가상 협업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오프라인 사무실 없이도 원활한 협업이 가능한 메타버스 오피스 개발을 통해 비대면 시대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