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는 25일 내년도 경영 키워드에 대해 “고민 중에 있는데 제일 큰 것은 네트워크 생존성과 안정성을 주요 키워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지하철 와이파이 28GHz 백홀 실증 결과 발표·농어촌 5G 공동이용망 시범사용화 개시’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투자 계획과 관련해선 “내년은 오늘 발표한 5G 공동망 속도를 빨리하기 때문에 올해보다 좀 더 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과 관련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분사 여부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조만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지하철 와이파이 28GHz 백홀 실증 결과 발표·농어촌 5G 공동이용망 시범사용화 개시’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투자 계획과 관련해선 “내년은 오늘 발표한 5G 공동망 속도를 빨리하기 때문에 올해보다 좀 더 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과 관련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분사 여부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조만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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