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사회도 점차 활기를 찾아가는 중이다. 2년간의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놓쳐선 안될 것이 부익부 빈익빈에 따른 소외층 증가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묻지마 범죄자의 87%가 무직이나 일용노동 등 안정된 직업 없이 살아가는 경제적 빈곤층이다. 철학자 에리히 프롬은 '무력한 사람에게 연민을 가질 때 약하고 위태로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주변을 돌아보자.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묻지마 범죄 #위드코로나 좋아요0 나빠요0 조상희 기자j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