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부회장으로 승진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호흡을 맞춘다.
LG그룹은 지주회사인 ㈜LG를 비롯해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이 24~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그룹은 권 부회장을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향후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LG는 내년 1월 7일 권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이사회를 통해 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구 회장은 권 부회장이 LG전자 CEO로서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해 온 점을 인정해 파트너로 낙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1963년생인 권 부회장은 1987년 금성사에 입사해 ㈜LG 시너지팀장, LG전자 HE사업본부장, LG전자 CEO 등을 역임했다.
또한 ㈜LG는 COO 산하에 △미래신규 사업 발굴,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 △지주회사 운영 전반,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역할을 할 경영지원부문 등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가 고객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전략부문장은 현재 경영전략팀장인 홍범식 사장이 맡게 되며 경영지원부문장에는 현재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하범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하범종 사장은 ㈜LG 재경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재무·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체계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LG그룹은 지주회사인 ㈜LG를 비롯해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이 24~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그룹은 권 부회장을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향후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LG는 내년 1월 7일 권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이사회를 통해 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1963년생인 권 부회장은 1987년 금성사에 입사해 ㈜LG 시너지팀장, LG전자 HE사업본부장, LG전자 CEO 등을 역임했다.
또한 ㈜LG는 COO 산하에 △미래신규 사업 발굴,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 △지주회사 운영 전반,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역할을 할 경영지원부문 등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가 고객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전략부문장은 현재 경영전략팀장인 홍범식 사장이 맡게 되며 경영지원부문장에는 현재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하범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하범종 사장은 ㈜LG 재경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재무·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체계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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