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17.43%(3600원) 상승한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은 32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8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키네마스터 주가는 네이버가 동영상 편집앱에 대한 관심으로 키네마스터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2013년 첫 출시돼 유튜브 시장을 필두로 확대된 모바일 동영상 관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으로, 지난해 전세계에서 다섯번째로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에 키네마스터에 대한 해외 유수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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