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4000명대에 근접,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28명으로 누적 44만8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4068명보다 140명 줄었지만, 토요일 기준으로는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인 지난 24일 4115명, 27일 4068명, 25일 3938명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64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이다. 지난 23일 549명 최다를 기록한 이후 24일 586명→25일 612명→26일 617명→27일 634명으로 증가하며 나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6명 늘어 누적 3548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했던 전날(52명)보다는 4명 더 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4068명보다 140명 줄었지만, 토요일 기준으로는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인 지난 24일 4115명, 27일 4068명, 25일 3938명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64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이다. 지난 23일 549명 최다를 기록한 이후 24일 586명→25일 612명→26일 617명→27일 634명으로 증가하며 나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6명 늘어 누적 3548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했던 전날(52명)보다는 4명 더 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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