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안산시민과 함께한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안산시 찾아가는 사진 전시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갇혀있고 접근하기 어려운 전시장소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가장 편하고 친숙하게 이용하는 화랑유원지 산책로와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을 전시장소로 선정했다고 윤 시장은 말한다.
야외 전시회는 화랑유원지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실내 전시는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2월 10~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윤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