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상북도↔상주시↔SK머티리얼즈 및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과의 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의 후속조치로 오랫동안 가동이 중단돼 침체됐던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에 본격 진출하는 SK머티리얼즈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청리산단활성화추진 TF팀을 통해 SK머티리얼즈와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고 관련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기업이 청리산단에 원활히 입주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