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811명···내일 3000명 넘을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효정 기자
입력 2021-11-29 1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오후 6시까지 181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11명이다.

이는 그간 중간 집계를 하지 않던 부산까지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확진자 수치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57명 많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241명, 비수도권에서 570명이 발생했다.  

17개 시도별로는 서울 731명, 경기 334명, 인천 176명, 부산 77명, 충남 71명, 대구 70명, 경북 66명, 강원 53명, 경남 50명, 광주 41명, 충북 40명, 전남 27명, 전북 25명, 제주 22명, 대전 17명, 세종 9명, 울산 2명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