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주가 7%↑…'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가입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핑거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핑거는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 (7.75%)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9일 핑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관협의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핑거는 국내 최다 스마트금융 플랫폼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해온 금융 핀테크 노하우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여러 혁신기업들과 메타버스 분야에서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핑거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는 내년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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