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시장은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을 펼치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 시장은 군포시 주최, 군포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주관으로 열린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여성폭력 추방의 시급성을 알리고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행사에 동참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시 공무원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관내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단체들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여성폭력 추방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