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지난 2001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척주봉사회에 입회하고 대형산불과 태풍 ‘미탁’ 등의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각종 재난현장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왔다.
이날 표창장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을 대신하여 삼척지구협의회 이용녀회장이 대신 전달했다.
이정훈 의장은 “인도주의 이념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적십자사의 표창장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재난구호활동 및 소외된 이웃돕기활동 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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