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마당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교육협동조합의 사업 운영 결과를 마무리하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나눔마당에서 발표한 주 사례로는 △부광여고 사회적경제 동아리 ‘BGG유스프러너’ △학교협동조합 ‘선학중학교협동조합 아딧줄’ ‘서흥초 서흥꿈세움교육’ △마을기반 교육협동조합 ‘SW_하랑 이야기’ △사회적협동조합 ‘Eco 연수를 담 따’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나눔마당은 교육협동조합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교육청은 교육협동조합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수학교 학부모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공립 특수학교 신설 △특수교육 보조인력 충원 △긍정적 행동지원 지원체제 구축 △전공과 확대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 △장애학생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확대 △교육청 소속 기관에 장애학생과 장애 성인이 이용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특수교육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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