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전달받은 도시락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취약계층 70여 명에게 매주 1회 총 4주에 걸쳐 배부할 예정이다.
관내 소재한 GL건설은 지난해 5월에도 과천아이텍, 지렉스아이앤디 등과 함께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600인분을 시에 기부한 바 있다.
강재숙 GL건설 대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액츠 샐러드는 지난 2019년 10월 설립된 청년스타트업 기업인 ㈜액츠컴퍼니의 샐러드 전문점 브랜드이자 사회적기업으로, 샐러드 1개 판매 시마다 100원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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