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인천도시공사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인천도시공사]
이날 포럼은 도시만들기의 혁신, 공간의 미래, 다양성의 도시와 미래도시, 검단신도시 특화구역을 중심으로 한 미래주거단지 조성(라는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인천대학교 유영수 교수, 인천연구원 안내영 박사, 인천도시공사 신도시사업단 김은상 부장이 열띈 토론에 참여했다.
또한 포럼에 이어 인천대학교 등 관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검단신도시 등 실제 인천 미래도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의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여 이론과 현실의 균형을 맞춰 실질적 사업모델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도록 참석자들을 구성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포럼이 코로나 팬더믹,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 가능한 미래도시 인천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 산업, 사업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지역 산학협력의 첫걸음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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