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대통령 후보 '빅 4'의 배우자는 '아내 3김 + 남편 1이'입니다. 이들을 부창부수로 살펴보죠.
▲부창부수(夫唱婦隨) 이재명-김혜경
남편이 노래하면 아내가 따르는 이 커플은 2017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올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죽이 척척 맞습니다. ‘따로 또 같이’ 대통령과 영부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부창부무(夫唱婦無) 윤석열-김건희
이 부부는 남편이 죽어라 힘들게 노래하지만 부인은 공식·공개적으로 남편의 노래를 따라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드러난 건 반려견, 사과 사진 등 SNS 배후 활동뿐이죠.
남편이 노래하면 아내가 따르는 이 커플은 2017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올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죽이 척척 맞습니다. ‘따로 또 같이’ 대통령과 영부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이 부부는 남편이 죽어라 힘들게 노래하지만 부인은 공식·공개적으로 남편의 노래를 따라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드러난 건 반려견, 사과 사진 등 SNS 배후 활동뿐이죠.
이 커플은 남편이 '기업-정치' 노래를 하면 부인은 '의사- 교수', 자신만의 노래를 해왔습니다. 2017년 대선 때는 함께 노래했지만, 이번 대선에는 아직 본격 등판을 미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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