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지역경제 발전 근간되는 일자리정책 등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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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2-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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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 방문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일 "지역경제 발전의 근본이 되는 일자리 정책과 근로 복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안양시 동안구 소재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를 찾아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기업 SOS시스템 구축, 기업현장 방문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아이엔아이는 CCTV를 통해 각종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조달청 조달우수, 중소벤처기업부 인정 경영혁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등 여러 기관에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유망기업이다.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영상정보 시스템 최첨단화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개발에 힘써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상우 대표는 “지역 기업인으로서 기업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시 기업 지원정책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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