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30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0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2022명 △경기 1484명 △인천 336명 △부산 207명 △충남 174명 △대전 141명 △경남 136명 △대구 117명 △강원 116명 △경북 98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광주 40명 △울산 16명 △세종 16명 △제주 16명 등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3명 추가돼 누적 12명으로 늘었다. 감염 경로는 3명 모두 국내 감염이다. 감염경로별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 유입 환자 4명, 국내 감염 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7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3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852명으로 늘었다.
일일 신규 입원 환자는 80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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