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안산환경재단과 송호고가 맺은 ‘기후환경변화대비교육 활성화 및 기반구축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재단은 자원순환, 미생물과 환경, 나무와 환경,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산생태보물 등 교육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참여도를 높였다.
또 송호고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인 휴지를 줄이고자 ‘손수건 천연염색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체험활동을 통해 만족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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