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0원 (9.38%) 오른 8750원에 거래 중이다.
액션스퀘어는 자사의 글로벌 신작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고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앤빌은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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