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씨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티비씨는 전일 대비 14.91%(205원) 상승한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비씨 시가총액은 158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티비씨는 국민의힘 관련주로 꼽힌다. 이는 국민의힘이 대선 자유한국당 시절 당시 대표의 공천위원으로 활동했던 배병일 영남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다.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의뢰를 받아 이달 6∼7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36.4%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6.3%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모두가 단합해야 한다.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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