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4000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058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지난 7일(414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8일(3631명)보다는 427명 늘어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자정을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는 만큼 10일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7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발표된 7일 하루 동안의 확진자수는 최종적으로 7174명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292명, 서울 1169명, 부산 283명, 인천 225명, 경북 177명, 경남 156명, 대구 153명, 강원 128명, 충남 120명, 대전 81명, 충북 80명, 전남 59명, 전북 54명, 제주 38명, 광주 29명, 울산 11명, 세종 3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5568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542명이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058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지난 7일(414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8일(3631명)보다는 427명 늘어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자정을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는 만큼 10일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7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발표된 7일 하루 동안의 확진자수는 최종적으로 7174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5568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5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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