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적 복구 자료 조사, 현지 조사 등을 거쳐 1개읍, 5개면 169만6192㎡를 지적 복구 대상으로 결정했다.
군사분계선 이남 토지만 우선 복구하고, 분계선에 저촉되는 토지는 추구에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지적 복구를 통해 남북 평화 장소인 연천의 토지를 정확하게 등록해 남북교류 거점도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품평회에는 경기지역에서 재배되는 참드림 53점이 출품됐다.
유 씨는 출품한 참드림은 생육 상태, 조곡, 밥맛 등 3차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군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1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휴팡, 코업로저스, 연천에프앤비 등 관내 3개 업체가 참여, 현장에서 면접했다. 면접 결과 9명 중 3명이 채용됐다.
군은 구직 상담, 이력서 작성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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