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시장 상인들이 안전관리 주체로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전통시장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상인회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행사는 시장 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사용,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 사용 지도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