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안현모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AMA'는 K-POP 시상식 최초 글로벌 개최, K-POP 시상식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K-POP 시상식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이번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카펫은 12월 11일 한국 시간(KST) 16시부터, 본 시상식은 한국 시간(KST) 18시부터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