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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12/20211212093113801207.jpg)
[사진=경기 광주시]
신 시장은 "어린이집 내에서 코로나19 증상 의심자에 대해 긴급히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개인용 자가진단키트 6500개를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등에 전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의 이번 자가진단키트 지원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316개소에 전달하게 된다.
관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휴원을 해제했다.

한편, 신 시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도 유증상 시 선제검사,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방역 강화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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