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9~10일 양일간 서귀포시 대표단이 자매결연 이후 첫 의왕시를 찾아 우의를 다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방문 첫날 서귀포시 김태엽 시장 등 대표단과 청계사를 방문하고, 시청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 의왕시 랜드마크 ‘레솔레파크’ 내 시설들을 견학하고, 의왕시 최초 복합커뮤니티센터인 ‘포일어울림센터’를 찾아 관내 스타트업지원센터, 스포츠센터 등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도 들었다.
한편, 지난달 4일 의왕시와 서귀포시 간 체결한 자매결연협정에는 민간단체 교류,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문화체험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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