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주가 5%↑…코로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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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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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수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수는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5.04%)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파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자 재택근무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3088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날(6661명)보다 확진자 수가 844명 줄었지만, 일요일 확진자 기준(발표일 기준 월요일)으로는 최다치다.

직전 최다치였던 1주일 전 일요일의 4324명과 비교하면 1493명 많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876명으로 전날보다는 18명 줄었지만, 지난 8일부터 840명→857명→852명→856명→894명→876명으로 엿새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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