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콘서트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 위로와 희망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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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2-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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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겨울 낭만콘서트 성황리 마쳐

[사진=의왕시]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13일 “코로나19로 다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된 이때, 이번 콘서트가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최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초겨울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문화로 행복한 의왕’지원을 받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의왕시지부 주관하에 시민들에게 친숙한 7080 음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방역패스 대상자들로 구성해 진행된 이번 공연에 하남석, 이미배, 홍삼트리오, 소리새 등 7080 가수들이 출연, 그 시절 추억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의왕시]

한편, 김 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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