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CES 2022 기조연설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초대장에는 한 부회장의 기조연설 주제인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이라는 문구가 중앙에 위치한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내 삶의 방식(My way of Life)’, ‘인류(Human)’, ‘연결(Connecting)’, ‘더 나은(Better)’, ‘사랑(Love)’, ‘가능하게 하는(Enabling)’ 등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경영전략과 관련된 문구가 적혀있다.
친환경경영을 의미하는 듯한 ‘고잉 그린(Going Green)’, ‘감축(Reduce)’, ‘친환경 포장(Eco Package)’ 등의 문구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 등을 통해 한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한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2 기조연설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초대장에는 한 부회장의 기조연설 주제인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이라는 문구가 중앙에 위치한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내 삶의 방식(My way of Life)’, ‘인류(Human)’, ‘연결(Connecting)’, ‘더 나은(Better)’, ‘사랑(Love)’, ‘가능하게 하는(Enabling)’ 등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경영전략과 관련된 문구가 적혀있다.
친환경경영을 의미하는 듯한 ‘고잉 그린(Going Green)’, ‘감축(Reduce)’, ‘친환경 포장(Eco Package)’ 등의 문구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한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